가계부 어플추천3 2019

가계부 어플 추천3 2019

자신이 정해진 기간동안 얼마나 돈을 쓰는지 알면 소비를 할 때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돈 관리를 위해서 

가계부를 쓰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아래 쓸만한 가계부 어플 3개를 보도록 하자.

<가계부 어플 추천 3> 1)뱅크샐러드 2)편한가계부 3)브로콜리

1) 뱅크샐러드

• 지원플랫폼: iOS, Android
  
• 평점: 4.3/5 (아이폰 앱스토어)

장점

자신의 금융정보를 등록해서 자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공인인증서나 은행, 카드, 증권등 금융사 ID/PW를 등록해 놓으면 전체 자산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다.

만일 현금보다 카드를 많이 쓰는 사람이라면 더 편리하다. 등록된 카드정보를 통해서 소비한 항목이 자동으로 

가계부에 등록이 된다. 해야할 일은 현금으로 계산한 것을 기록하는 것 그리고 쓴 돈의 카테고리를 가끔  수정하는 

정도이다. 

단점

1. 로그인할때마다 은행 로그인 보안 알림이 뜬다. 금융자산정보를 업데이트하지않으면 알림이 뜨지않는다. 

2.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실행 가능하다. (셀룰러 네트워크나 와이파이)

3. 아직 데이터 내보내기 기능(이매일이나 엑셀파일의 종류)이 되지 않는다. 

그외 장단점

가계부 기능 외에도 금융과 관련된 정보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 

카드추천, 대출, 보험설계등의 종류인데 이것은 장단점이 될 수 있다. 자신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안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계부의 핵심적인 기능만을 원한다면 너무 많은 정보가 될수 도 있기 때문이다.

2) 편한가계부

• 지원플랫폼: iOS, Android
• 평점: 4.7/5 (아이폰 앱스토어)

편한가계부는 뱅크샐러드보다 더 가벼운 어플이다. 대신 금융정보와 연동해서 자동화하는 기능은 없다. 

정해진 기간동안 예산에 맞추어 돈을 쓰는 것에 집중하는 사람이라면 이게 더 나은 선택일 것이다. 

앱의 형태가 수첩같은 느낌을 주고, 직접 자신이 쓴 돈을 기록하는 행위에 의미를 두는 사람이라면 좋은 선택일 것

이다.

특징

1. 문자 붙여넣기 기능

카드회사에서 오는 문자를 복사해서 붙여넣는 기능이 있다.

2. 반복관리기능

정해진 기간마다 반복해서 내는 돈을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 통신비나 관리비같이 정기적으로 같은 돈이 나가는 것

을 등록해두면 편하다.

3.사진 저장기능

지출한 내용에 사진을 첨부할 수 있다.

3) 브로콜리

• 지원플랫폼: iOS, Android
• 평점: 3.6/5 (아이폰 앱스토어)

브로콜리는 기능적인 부분에서 뱅크샐러드보다는 가볍고 편한가계부보다는 무겁다.

장점

화면구성은 오히려 편한가계부보다 더 직관적이고 단순하다.  

정해진 기간동안의 예산 관리에 집중한 어플이다.

카드실적관리기능

대부분의 카드는 30만원 이상써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카테고리에서 자신의 카드사용실적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체기능이 있다. 하지만 가능한 은행은 제한적이다. 

단점

자산을 등록하는 기능이 있지만 뱅크샐러드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 

아이폰의 경우 은행 인증서 등록을 pc를 통해 인증번호를 등록하는 방식이다. 약간 번거롭다.

수입을 등록하는 방법이 딱히 없다. 자산의 기타항목에 써넣는 것밖에 없어 보인다.

인터넷이 연결되어있어야 실행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