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송금지원금 9만원

토스 무료송금기능을 자주 애용한다. 예전에는 월 5회 무료였는데 지금은 월 10번까지 무료로 보낼 수 있게 바뀌었다. 계좌를 등록해놓고 소액을 편하게 이체하는 방법으로 꽤 간편하게 쓸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무료횟수제한은 계좌송금에 한해서만이다. 만약 상대방이 토스유저라면 핸드폰 번호만 알아도 무제한 무료로 송금이 가능하다. 단 내 토스계좌에 있는 돈을 채운 후 사용해야 한다.

'송금지원금'이란 것도 아마 '토스유저늘리기' 정책중 하나인 것 같다. 사실 이건 내가 좋은게 아니라 '내가 알고있는 토스를 아직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좋은거다. 내가 토스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3천원을 보내면 그 사람에게 문자가 간다. 토스 비유저가 이 문자를 받고 24시간안에 토스를 설치하면 3천원을 받을 수 있다. 토스는 자금을 대고 나는 토스마케팅 활동을 돕는 동시에 무료로 선심을 쓴다. 

선심용 '그림의 떡'

1명당 3천원씩 최대 30명에게 보낼 수 있다. 상대방의 핸드폰번호로 보내야한다. 그래야 링크가 전송된다. 계좌로 보내면 자기돈을 사용하게 됨.